정일우, 고구려 집성촌서 한일 교류와 자선 행사 |
보스톤코리아 2012-04-16, 12:55:12 |
지난 9일, 정일우가 일본 내에서는 이례적으로 운행된 고마향 임시특별열차를 팬들과 함께 탑승, 사이타마 고구려 집성촌을 찾아 특별한 행사를 함께했다. 정일우와 함께 임시특별열차를 탑승할 수 있는 인원은 300여명으로 신청모집 후 단 5분만에 종료되었을 정도로 일본 현지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키며 화제가 된 바 있다. 팬들과 함께 임시특별열차를 탄 정일우는 1300년의 역사를 가진 사이타마 고구려 집성촌을 방문해 애환을 위로하고 한류 사극을 꾸준히 사랑해 온 일본 팬들과 지역 주민들을 직접 만나 한일 교류와 자선 행사에 참석해 한국 대표로서 위상을 높였다. 광개토대왕비 건립 후원금을 전달하고 고구려의 역사와 문화를 되새기는 등의 뜻 깊은 시간을 보낸 정일우의 취재를 위해 그가 가는 곳 마다 도쿄 현지의 많은 매체들이 열띤 취재 경쟁을 펼쳤으며, 1000여명이 넘는 일본 팬들이 운집해 가히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일우는 ‘해를 품은 달’ 종영 이후 휴식을 취하며 광고 촬영과 함께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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