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미디어 및 OS, 디자인 관련 툴 관련 지식을 점수화해주는 '스마터러'에서 인턴을 찾고있다.

(보스톤 = 보스톤 코리아) 김가영 기자 = 여태 여름 방학 내 인턴쉽 할만한 곳을 찾지 못해 고민 중이라면, 창업한지 얼마 안돼 지금 이 순간 인재를 찾고 있다는 아래 회사들의 문을 두드려볼 것.

CampusLIVE - @CampusLIVE - 학생들에게 그들과 관련된 브랜드를 흥미로운 방식으로 연결해주어 자연스런 광고 효과로 이어지게 하는 CampusLIVE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와 그래픽 디자이너, 세일즈&마케팅 쪽 인턴을 구한다. 이력서와 지원 동기가 담긴 커버레터를 http://campuslive.jobscore.com으로 보낼 것.

iPresent Online - @iPresentOL - 소셜 미디어와 결합해 다양한 교육 컨텐츠를 온라인을 통해 제공하고 있는 회사. 현재 교육 관련 IT분야에서 변화를 꿈꾸는 모바일 및 웹 개발자를 찾고 있다고.

Privy - @GetPrivy - 소규모 사업자들을 위한 온라인 쪽 프로모션을 소셜 미디어, 블로깅, 비디오 광고를 비롯한 다양한 툴을 이용해 도와주는 업체다. 그들이 찾고 있다는 비디오 편집과 블로깅에 경험을 가진 밝은 성격의 인턴이 자신인 것 같다면[email protected] 으로 지원해보자.

At-Hand Apps - @AtHandApps - 뉴튼에 있는 모바일 소프트웨어 회사인 이곳은 스마트폰을 위한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전문으로 하고있다. 무급 인턴십이긴 해도 IT업계 진출을 꿈꾸는 학생들에겐 더 없는 기회. [email protected] 으로 지원할 것.

The Beerdog - @BeerDogCo - 현재 아이폰 앱 스토어에서도 ‘The Beerdog’이란 무료 앱을 공급하고 있는 이 곳은 ‘최고의 맥주 소셜라이징 앱’임을 자청한다. 이 곳에선 맥주에 관련된 게임과 함께 자신이 좋아하는 맥주를 판매하는 바 검색은 물론 같은 맥주를 좋아하는 이들과의 채팅 또한 가능하다. 맥주 마니아에겐 군침 넘어가는 기회!

Smarterer - @Smarterer - 스마터러는 각종 소셜 미디어와 디지털 및 디자인 툴 관련 자격증 발부처 같은 곳이다. 이용자가 자신이 원하는 분야를 고르면 그에 관련된 질문이 주어지고, 이에 점수를 매겨 자신의 그 분야 지식 정도를 측정하는 식이다. 입사 지원 시 모든 이들이 이력서에 ‘소셜 미디어와 HTML에 능숙’이 아닌 ‘스마터러 페이스북 00점, HTML 00점’이라고 쓰기를 바라는 회사랄까. 그 성장 가능성을 높이 산다면 지금 바로 스마터러의 문을 두르릴 것.

Curbed Boston - @CurbedBoston - ‘보스톤 내 진정한 부동산 블로그’를 표방하는 이 곳은 부동산 매매와 렌트 가격, 개발 현황 등에서부터 억 소리 나는 셀러브리티의 부동산 구매관련 뉴스를 재미있게 전하고 있다.

CBH Communications - @CBHComm - 레스토랑 및 뷰티, 패션, 호텔 관련 홍보 회사인 이 곳에서 홍보에 일가견이 있는 학생 인턴을 찾고 있다.

Fellowship Health Resources - @FellowshipHR - 로드 아일랜드 링컨에 위치한 펠로우십 헬스 리소스는 정신 건강을 위한 비영리 기관으로 로드 아일랜드와 매사추세츠, 메인, 델라웨어, 버지니아, 펜실베이아, 노스 캐롤라이나에 있는 약물 중독자들을 치료하고 있다. 커뮤니티 발전을 위해 일하고픈 홍보 관련 전공 학생들을 찾고 있다.

Israeli Stage - @IsraeliStage - 이스라엘 영화를 미국 내 소개하는 회사로, 새로운 문화와 그러한 문화를 전파하는데 관심이 많은 이들에게 제격인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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