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아이돌’ 한희준, 톱 8 진출 앞두고 탈락 |
보스톤코리아 2012-04-09, 16:06:27 |
(보스톤 = 보스톤 코리아) 오현숙 인턴기자 = 한인 청년 한희준(22)이 FOX 간판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 11’의 톱8 진출에 실패했다.
한희준씨는 29일 '아메리칸 아이돌' 톱 8 진출 무대에서 도니 헤서웨이(Donny Hathaway)의 ‘어 송 포유(A Song For You)’를 열창했으나 심사위원과 시청자들은 그를 선택하지 않았다. 한씨는 결과 발표 후 인터뷰에서 “나는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기쁨을 얻었다.탈락했으니 이제 먹고 싶었던 음식을 실컷 먹고 싶다”고 여유로운 농담을 해 관객들로부터 박수와 웃음을 받았다. 한국인 최초로 ‘아메리칸 아이돌’톱 10에 진출해 주목을 받게 된 한씨는 지난 톱9 진출무대에서는 하위 3명에 포함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한씨는 '아메리칸 아이돌' '톱10' 진출자들만 할 수 있는 '아메리칸 아이돌' 투어에 동참하게 된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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