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현왕후의 남자' 지현우, 살인미소 연일 화제 |
보스톤코리아 2012-04-09, 12:01:32 |
화제의 사진 속 지현우는 들판에서 혼자 말을 타고 환하게 웃고 있다. 화려한 진달래색 한복을 입은 지현우는 능숙하게 말을 다루며 매우 여유있고 만족스러운 표정이다. 측근에 따르면 지현우는 ‘인현왕후의 남자’ 촬영을 위해 두 달전부터 승마강습을 받는 등 학문과 무예에 능한 조선 선비 김붕도를 연기하는 데 푹 빠져있다. 또한 이 드라마에 집중하기 위해 KBS ‘청춘불패2’ MC에서 하차를 결정한 바 있다.극중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성격의 무명 여배우 유인나와 로맨스를 나누게 될 지현우는 특히 30-40대 여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꽃선비’ 캐릭터로 기대를 모으는 중. 실제로 여러 온라인 주부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벌써부터 ‘인현왕후의 남자’와 지현우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에 찬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올드 미스 다이어리’ ‘천번의 입맞춤’ 등의 드라마를 통해 이미 많은 누나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지현우는 이번 드라마에서 조선시대판 ‘엄친아’로서, 멋진 외모, 깊은 학식과 소양, 뛰어난 무예까지 모든 것을 갖춘, 시대를 불변하는 여성들의 이상형을 연기하게 된다. 한편, ‘인현왕후의 남자’는 현재 방영중인 ‘일년에 열두남자’ 후속으로 오는 18일 밤 11시에 첫 방송 된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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