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 가격, 10주연속 상승
보스톤코리아  2012-02-29, 15:01:43 
가스 가격이 또 다시 올라 갤런당 3.689달러를 기록했다.
가스 가격이 또 다시 올라 갤런당 3.689달러를 기록했다.
(보스톤 = 보스톤 코리아) 김가영 기자 = 가스 가격이 또 올랐다. AAA(American Automobile Association)의 최근 주간 조사에 따르면 매사추세츠의 가스 가격은 갤런당 3.689달러로 그 전 주의 평균 가격 보다 8센트 상승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벌써 10주째 계속해 상승한 가격으로, AAA Southern New England의 말에 따르면 한달 전에 비교해 갤런당 평균 21센트나 오른 수치다.

전국의 평균 가격은 갤런당 3.69달러. 1년 전 이맘 때 매사추세츠의 평균 가스 가격은 3.30달러 였다.

이번 조사는 셀프 서비스의 무연 보통 휘발유를 기준으로 했으며, 이러한 가스 가격 상승의 원인은 이란의 핵시설 제재에 대한 보복성 석유 공급 중단 때문으로 해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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