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여정, 이승기 엄마로 확정 |
보스톤코리아 2012-02-27, 12:04:57 |
윤여정은 ‘해를 품은 달’ 후속으로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킹투허츠’에서 왕실 최고의 어른인 왕대비이자 이승기의 엄마 방영선 역을 맡았다. 무엇보다 윤여정이 ‘입헌군주제’라는 독특한 설정을 가진 ‘킹투허츠’에서 데뷔 41년 만에 최초로 왕비 역할로 등장,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출연작마다 극을 이끌어가는 중심축을 담당하며 깊이 있는 연기를 펼쳐왔던 명품배우 윤여정이 만들어낼 왕비 방영선이 어떤 모습일 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것. 특히 윤여정은 2011년 MBC ‘내 마음이 들리니’에서 모자란 아들에게 가슴 절절한 모성애를 펼쳐냈던 황순금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코끝을 찡하게 만들었던 상황. 브라운관과 영화를 두루 섭렵하며 장르를 넘나드는 관록의 연기를 발산해온 윤여정이 ‘킹투허츠’에서는 또 어떤 무게감 있는 연기를 보여줄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킹투허츠’는 대한민국이 입헌군주제라는 독특한 가상 설정 아래, 우여곡절 끝에 사랑에 빠지게 된 북한 특수부대 교관 김항아(하지원)와 천방지축 안하무인 남한 왕자 이재하(이승기)가 서로에 대한 편견과 주변에서 펼쳐지는 방해를 딛고 사랑을 완성해나가는 휴먼 멜로 블랙 코미디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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