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이어 소녀시대 한복 합성 누드사진 올라 |
보스톤코리아 2012-02-20, 11:34:55 |
15일 한 인터넷 성인 커뮤니티에는 소녀시대 합성사진이 올라왔다. 9명의 소녀시대 멤버들이 한복을 입고 단체로 서 있는 사진으로 여성의 나체에 소녀시대 얼굴을 교묘하게 합성한 사진이다. 사진에는 모 인터넷 성인 커뮤니티사이트 로고도 박혀 합성임을 알 수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직 20대 초반에 불과한 아이돌 멤버들을 대상으로 한 합성사진이 인터넷에 확산되는 것에 우려를 표하고 있다. 장윤정에 이어 소녀시대의 합성사진까지 나돌면서 또 다른 연예인들이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소녀시대는 지난 2010년 7월 합성사진이 온라인 상에 유포돼 수원지방검찰청이 수사에 나선 바 있다. 다시 합성사진 유포 혐의로 조사를 받은 92명이 대부분 초 중 고교생으로 밝혀져 충격을 줬다. 한편 앞서 14일 장윤정은 여성의 나체에 얼굴을 합성한 누드사진이 인터넷에 유포되자 사이버경찰청에 신고, 경찰 수사를 요청했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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