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김현천 기자 = 재외국민 선거 신청접수 마감을 일주일 가량 남겨놓은 2일 현재, 보스톤 지역의 접수율이 10%를 목전에 두고 있다. 목표 인원 1,280 명 중 1,090명이 접수, 190명만 더 접수하면 10% 접수율을 달성하는 것.

이에 대해 서양호 재외선거관은 “현재 신청서만 제출하고 여권 사본을 보내지 않고 있는 국외부재자가 400여 명 된다”며 “이들이 적극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재외선거관리단은 막바지 접수율 달성을 위해 오는 한 주 동안 이들에게 전화로 독려할 예정이다.

한편, 주 보스톤 총영사관은 신청접수 마감일인 오는 11일 토요일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 유기농 당근 이콜라이 감염으로 리콜… 39명 감염, 1명 사망

2. 트럼프 당선, 팬데믹EIDL 대출 탕감 가능성 높아질까?

3. 힐리 주지사, 유방암 조기 검진 법안 서명

4. 넷플릭스 책임자 "오징어게임2, 놀라운 반전 곳곳에…성공 확신"

5. 웃는 머스크?…"트럼프팀, 자율주행 규제 완화 추진"

6. 이탈리아 마을 "트럼프 뽑혀 실망한 미국인들, '1유로 집'에 모십니다"

1. 피아노 문외한도 눈을 떼지 못하게 한 임윤찬의 보스톤 데뷔연주

2. 노스쇼어몰 한국식품업체 노동법 위반으로 5만여불 범칙금

3. 보스톤 박사학위 저소득자들 불안한 삶 “일자리가 없다”

4. 포브스 선정 ‘뉴 아이비리그’ 대학에 보스톤칼리지 포함

5. 남과 비교한 사교육비 지출, 한국 출산율 저하 초래 입증

6. 한류가 보스톤미술관의 주인공, 역사적 전시회 시작된다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