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일본에서 데뷔해 음악으로 승부 |
보스톤코리아 2012-01-30, 12:11:43 |
아이유는 지난 24일, 총 2회에 걸쳐 도쿄 시부야에 위치한 분카무라 오챠드홀에서 ‘재팬 프리미엄 라이브’라는 타이틀로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행사는 첫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아이유가 선사하는 ‘음악’에 충실한 무대였다. 분카무라 오챠드홀은 일본의 ‘예술의 전당’이라고 할 수 있는 클래식 전용 공연장으로 아이유의 노래를 팬들에게 가장 잘 전달할 수 있는 곳으로 선택된 곳이다. 아이유는 도쿄 뉴시티 관현악단과 함께 데뷔곡인 ‘미아’, ‘‘Rain Drop’, ‘좋은 날’, ‘Last Fantasy’ 등 모든 곡을 라이브로 선보였다. 특히 40인조 오케스트라와 함께 한 이번 라이브는 관객을 압도하는 스케일과 음악의 깊은 울림을 전하며 많은 이들에게 음악이 주는 감동을 선물했다. 아이유는 3월 21일 일본에서 정식 데뷔 싱글을 발매한다는 사실을 공식적으로 알리며 ‘좋은 날’의 일본어 버전을 선보였으며, 아이유는 ‘좋은 날’의 3단 고음’을 직접 라이브로 선보이며 일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나선 아이유는 “한국에서만 활동을 했는데 일본에 제 노래를 사랑해주시는 분들이 있다는 사실에 다시 한 번 놀랬고,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 좋은 무대로 찾아뵐 테니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이유는 3월 21일 일본 데뷔 싱글 ‘Good Day’를 발표한다. s.yang@bostonkorea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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