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민, 운동선수 아내의 고충 털어놓으며 눈물흘려 |
보스톤코리아 2012-01-30, 12:09:22 |
25일 방송된 KBS2 ‘스타 인생극장’에 출연한 김보민은 지난 2010년 남아공월드컵 예선3차전 나이지리아 전 당시를 회상하며 눈물을 보였다. 김보민은 “남편의 백태클 실수로 패널티킥을 내줘 16강 진출이 좌절될 뻔 했다. 그때 남편을 향한 대중들의 질타에 마음고생이 심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김보민은 “나는 후배들에게 운동선수와 결혼하지 말라고 한다. 운동선수와 결혼하면 행복하고 누리는 것은 많지만 많이 울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남일-김보민 부부의 아들 서우 군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s.yang@bostonkoreacom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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