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회장단과 운영진입니다. 좌에서 우로 (서원일사범(재무총장), 전명호사범(행사분과), 김영훈사범(부회장), 강창남사범(감사), 이학재사범(회장), 권영대사범(부회장), 김도운(감사) 서교선사범(교육분과), 허훈사범(사무총장).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대 매사추세츠 태권도 협회가 이학재 신임 회장(Lee’s TKD College)을 선출, 새 임원단들과 달라진 태권도 협회 면모를 보일 예정이다.

태권도 협회는 지난 1월 15일 정기총회를 열고 새 회장 및 임원진들을 소개함과 동시에 2012년 신년계획 및 활동 사항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총회에는 20명이 넘는 태권도 사범들과 관장들이 모여 태권도 협회를 발전시키기 위한 안건들을 제시했다.

이날 협회는 뉴잉글랜드 지역의 모든 사범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회칙을 변경해 매사추세츠 주 뿐아닌 뉴잉글랜드 지역 어디든 도장을 경영하는 사범에 대하여 회원이 될수 있도록 정하였다.

이번 협회의 부회장에는 권영대 (Kwon’s KAT TKD) 사범, 김영훈 (Kim’s TKD) 사범이, 사무총장엔 허 훈 (Heo’s TKD) 사범이, 그리고 재무총장엔 서원일 (Kian TKD) 사범이 임명 되었다. 그밖의 고문단과 자문단, 그리고 운영진도 소개 되었다.

이번 회장단의 사업계획에는 매사추세츠주 태권도 시합을 시작으로 체육대회겸 야유회, 8월 15일 체육대회 참여, 각종 세미나 등 많은 행사가 준비된다.

이날 총회에 참가한 관장들은 “새로운 운영진에 거는 기대가 크다”며 “이번 태권도 협회의 젊은 운영진은 한인 사회에도 많은 참여를 할 것”으로 기대했다. 참석자들은 이며 한국의 국기인 태권도를 더욱 널리 알리기 위해 활발히 움직일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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