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롬니, `스윙 스테이트' 박빙 |
보스톤코리아 2012-01-23, 12:33:57 |
(보스톤 = 보스톤 코리아) 장명술 기자 = 오바마 대통령과 유력 공화당 대선후보인 미트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가‘스윙 스테이트'(swing state) 오하이오주에서 박빙의 지지율 차를 보이고 있다.
퀴니피악대가 지난 9∼16일 오하이오주 유권자 1천610명을 상대로 여론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오바마, 롬니의 가상 대결시 오바마가 44%의 지지를, 롬니는 42%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CNN이 18일 밝혔다. 오하이오주는 전통적으로 특정 정당에 치우치지 않은 투표 성향을 갖고 있는 대표적인 주로 이번 대선에서 민주당과 공화당의 최대 결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는 주이다. 오하이오주는 2004년 대선에서는 공화당인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승리했고, 2008년 대선에서는 민주당인 오바마 후보에게 승리를 안겨준 곳으로 '오하이오주를 가진 후보가 대통령이 된다'는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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