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해 시민협회장 AAC 위원 임명 |
보스톤코리아 2012-01-17, 13:53:16 |
이 시민협회장은 윌리암 프란시스 갈빈 국무장관(the secretary of state)의 추천으로 임명됐으며, 지난 10일 오후 12시 매사추세추 주의회 의사당에서 올 신임 위원 8명과 함께 선서식을 가진 후 첫 미팅에 참석했다. 이 시민협회장은 AAC가 결성된 지난 2006년 이래 김기자 씨 뒤를 이은 유일한 한인 위원이다. 이 시민협회장은 “이 단체에 참여함으로써 한인과 아시안 커뮤니티를 연결하고, 미국 내 아시안들의 소리를 응집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소신을 밝힌 후 “앞으로 한인 차세대들의 동참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AAC는 지난 2006년 매사추세츠 주 법에 따라 결성된 영구 연맹 단체로, 미국 내 아시안들의 사회 , 문화, 경제, 정치적 삶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아시안-어메리칸들의 정치력 신장을 위해 힘쓰고 있다. 결성 당시부터 지난 2011년까지 5년 간 유일한 한국인 멤버였던 김기자 씨는 “이 단체는 주정부를 상대로 아시안 어메리칸 커뮤니티를 대표하는 단체이다. 또한 각 아시안 커뮤니티의 스폰서십도 돼 준다”고 말하며 “ 젊은 층 한인들의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선서식에는 매사추세츠 주 주요인사 및 관계자들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아시안 정치인으로는 택키 챈(Tackey Chan) 퀸시 하원의원과 리사 웡(Lisa Wong) 피츠버그 시장이 참석했다. 현재 ACC 위원은 중국인, 인도인, 캄보디아인, 베트남인, 한인으로 구성, 총21명이며 중국인 제이슨 초우가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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