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양성대 기자 = 박은지 기상캐스터와 박지우 스포츠댄스 강사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8일 스포츠서울닷컴은 박은지와 박지우의 데이트 현장을 포착해 "두 사람이 현재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한남동 오피스텔에 거주 중인 박지우와 신대방동에 사는 박은지가 주로 이태원에서 심야 데이트를 즐겼다. 얼굴을 가리지 않고 자유롭게 팔짱을 끼고 데이트를 만끽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올해 6~8월 방송된 서바이벌 프로그램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출연을 계기로 만나 연인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박 캐스터는 권순용 선수와, 박지우는 제시카 고메즈와 댄스호흡을 맞췄다. 특히 박지우는 출연 당시 파트너 고메즈와 뛰어난 호흡으로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한편 박 캐스터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박지우와는 "친한 오빠-동생 사이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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