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재인, 애절한 발라드로 실시간 차트를 석권 |
보스톤코리아 2011-12-12, 11:43:02 |
'겨울밤'은 작곡가 김형석의 섬세하고 감성적인 멜로디에 장재인 특유의 시적인 화법의 조화로 탄생했다. 장재인은 헤어진 연인을 그리는 애절한 가사를 담백하게 슬픔을 전하는 자신만의 감성으로 표현했다. 소속사 키위뮤직은 "'눈의 꽃'이나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같은 히트곡들의 감성과 닮은 곡이 될 것"이라며 "듣는 순간 쓸쓸한 겨울의 먹먹함과 그리움을 느낄 수 있는 '장재인표' 발라드"라고 설명했다. 7일 기습적으로 공개된 '겨울밤'의 뮤직비디오는 공개되자마자 20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관심이 음원 성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장재인은 서울 패션 위크ㆍ지방시(Givency) 콜렉션ㆍ타임어워드 등 국내외 패션 브랜드들의 초청을 받았다. 5일 패션 채널인 동아TV에서 선정한 스타일 아이콘 상을 수상하며 신세대 패셔니스타로 급부상하고 있다. s.yang@bostonkoreacom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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