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시크릿의 전효성 진짜 몸무게 50kg 솔직고백 |
보스톤코리아 2011-11-28, 14:19:42 |
최근 녹화가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정규 1집 타이틀곡 ‘사랑은 무브’로 활동을 시작한 시크릿이 참여했다. 이날 아이돌의 프로필을 직접 검증해 보는 코너 ‘다시 쓰는 프로필’에서는 시크릿 멤버들의 키와 몸무게를 솔직하게 검증하는 시간을 가졌다. 키와 몸무게는 걸 그룹에게는 그야말로 민감할 수밖에 없는 사안. 평소 건강한 몸매로 ‘꿀벅지돌’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전효성은 특유의 털털함으로 “프로필상 몸무게 45kg에서 5kg을 더한 50kg이 진짜 몸무게다”라고 털어놨다. 전효성의 솔직한 몸무게 공개에 MC 정형돈은 깜짝 놀라며 “한 번 찌기 시작하면 계속 찐다”라고 조언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징거의 솔직 고백도 이어졌다. 프로필상의 키가 161cm인 징거는 “사실은 157cm다”라고 실제 키를 밝혔다. MC들은 물론 멤버들까지도 징거의 폭탄 발언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시크릿과 함께하는‘주간아이돌’은 오는 26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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