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과 주원, 영화 '특수본' 색다른 홍보 눈낄 |
보스톤코리아 2011-11-21, 11:39:25 |
인터뷰 등 기본적인 홍보 마케팅 활동 외에 두 사람은 소셜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페이스 투 페이스(face to face)’ 홍보 방식을 택했다. 지난 11일 호텔형 펜션 모닝캄빌리지에서 개최한 영화 ‘특수본’ 배우들과 함께하는 1박2일 이벤트가 그것. 행사 주최 측은 ‘특수본’ 페이스북을 통해 이벤트 참가자 40명을 추첨했다. 이들 40명의 팬은 철원군 한탄강 요지에 위치한 모닝캄빌리지에서 엄태웅, 주원과 함께 ‘특수본’ 예고편을 관람하고 바베큐 파티를 하면서 OX 퀴즈 및 질의 응답 등의 시간을 갖는 등 스타와 아주 가까운 거리에서 스스럼없이 어울리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러한 홍보 방식은 여러 모로 의미가 크다. 우선 배우들과 한마음 한뜻이 됨으로써 충성도가 높은 팬을 더욱 확보할 수 있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배우 입장에서도 팬과 근거리에서 어울려 경계의 벽을 허물고 친근감 있는 이미지를 형성할 수 있다는 것이 좋은 점이라 앞으로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 s.yang@bostonkorea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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