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 편집부 = 동성애를 다룬 한국 영화 ‘로드 무비’가 오는 11월 14일 오후 4시 하버드에서 상영된다.

김인식 감독이 2002년에 제작한 황정민 주연의 ‘로드 무비’는 한 남자(정찬)를 사랑하는 동성애자(황정민)와 그를 사랑하는 여자(서린)의 엇갈린 삼각관계를 그린 이색 멜로물.

동성애에 대한 사회적 관습의 벽을 거친 영상에 담아낸 작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상영후 관계자들의 토론이 이어진다.

일시 : 2011년 11월 14일 (월요일) 오후 4:00
장소 : Porté Seminar Room (S250), CGIS South Building 1730 Cambridge 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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