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대 준 박 교수‘제퍼디’퀴즈 쇼 결승 도전
보스톤코리아  2011-10-31, 15:13:23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 김가영 인턴 기자 = 오는 11월 2일, 막이 오르는 2011년 ‘제퍼디’ 퀴즈쇼 챔피온 전에 이미 지난 쇼를 통해 19만 9천불을 획득한 바 있는 하버드대 준 박 교수가 참가한다. 총 15명의 챔피온 도전자 중 매사추세츠 출신은 준 박 교수를 포함해 2명으로 알려졌다.

총 15명의 챔피온 도전자가 참가하는 이번 결승전의 경우 첫 라운드에서 5,000불을, 두번째 라운드에서 이기면 최소 100,000불, 세번째엔 50,000불을 받게 된다. 준결승 도전자들에게도 각각 10,000불씩 주어 진다고.

1985년 이래도 적어도 300명이 넘는 도전자들이 결승전을 통해 경합을 벌였으며, 5,400만불에 달하는 상금이 수여됐다. 이번 2011년 챔피온전에서도 역시 1,900만불의 상금이 도전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제퍼디’는 2011년 ‘최고의 게임/관중 참가 프로그램’상을 포함해 그간 29개의 에미상을 받은 최고의 퀴즈쇼다. 기네스북에도 가장 많은 상을 받은 TV 게임 쇼로 등재되어 있으며, 9백만명의 시청자가 매일 같이 보고 있으며, 소니 픽처스에 의해 만들어져 CBS를 통해 보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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