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발효가족' 쉐프 역 완벽히 소화해 |
보스톤코리아 2011-10-31, 12:21:04 |
국내 최고의 퓨전레스토랑의 쉐프가 인생 목표인 천상 요리사 이강산 역으로 분한 박진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하얀 요리사 제복에 검정 타이를 맨 박진희는 분주한 주방에서 음식 하나하나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이며 ‘요리사 이강산’ 역을 완벽히 소화해냈다고.특히, 이날 촬영은 강산과 호태(송일국)의 첫 만남을 그려, 앞으로 두 사람이 펼쳐나갈 로맨스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연예인 친구들과 함께 2년 정도 요리를 배워오고 있다는 박진희는 “제일 자신 있는 음식은 백설기”라며, “언제 꼭 한번 내가 직접 만든 백설기를 ‘발효가족’ 식구들에게 대접하고 싶다”라는 속내 밝혔다. 이어 “박찬홍 감독님과 오랜만에 함께하니 ‘비단향꽃무’ 때의 소중한 추억들이 떠올라 너무 즐겁다. 신인이었던 시절 나를 이끌어주셨던 작가님과 감독님 덕분에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있었던 것처럼, 이번에도 작가님, 감독님과 함께 좋은 작품을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 같아 설렌다”고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 이강산의 삶을 시작한 소감을 전했다. 인생살이에 서툰 한식집 가족들과 그곳에 모이는 수상쩍고 사연 많은 손님들이 좌충우돌 펼쳐가는 유쾌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그린 ‘발효가족’은 오는 12월 7일 방송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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