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년된 신인 진세연 일일드라마 주인공 파격 캐스팅 |
보스톤코리아 2011-10-24, 12:35:26 |
진세연은 ‘당신이 잠든 사이’ 후속으로 다음달 14일부터 방송되는 ‘내 딸 꽃님이’(극본 박예경, 연출 박영수)에서 타이틀롤 양꽃님 역으로 전격 발탁됐다. 진세연은 드라마 ‘짝패’ ‘드라마 스페셜: 빌리티스의 딸들’, 영화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 등에서 강렬한 캐릭터를 연기해 내 확실한 눈도장을 받았다. SBS 드라마국 관계자는 “데뷔한지 1년도 되지 않은 신인 여배우에게 주인공을 맡기는 파격을 감행했지만, 그간의 작품과 오디션을 통해 신인이라고는 믿기 어려운 뛰어난 연기력, 꽃님이의 명랑하고 밝은 캐릭터와 120% 일치하는 이미지, 무엇보다도 무한한 잠재력을 봤다”며 캐스팅 배경을 전했다. ‘내 딸 꽃님이’는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모녀가 기꺼이 서로를 위해 헌신하고 보듬으며 험난한 세상을 살아나가는 따뜻하고 감동적인 휴먼멜로 드라마. 진세연이 연기할 양꽃님은 재활병원의 작업치료사로 조직폭력배 환자들 앞에서도 할 말은 하고야마는 씩씩함과 슬픈영화를 보며 우는 여린 감성을 동시에 소유한 인물이다. s.yang@bostonkorea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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