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호감 가는 공화당 후보 허먼 케인 |
보스톤코리아 2011-10-23, 21:23:30 |
여론 조사 결과 롬니, 페리 보다 앞서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 정성일 기자 = 피자집 CEO 출신의 공화당 대선 주자 허먼 케인의 인기가 계속 되고 있다. CNN 방송에 따르면 케인은 유력한 공화당 후보인 미트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와 릭 페리 텍사스 주지사를 제치고 ‘가장 호감이 가는’ 공화당 후보로 뽑혔다. CNN과 여론조사 전문기관 ORC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미국 성인 1,007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벌인 결과 응답자 34%가 케인에게 더 호감이 간다고 답해 롬니(29%)와 페리(13%)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신에게 가장 의미 있는 문제에 공감할 가능성이 더 큰 후보에서도 케인은 26%의 지지를 얻어 롬니(21%) 전 주지사를 앞섰다. 그러나 공화당 경선에서 승리할 것으로 예상되는 후보와 관련한 질문에서는 롬니가 51%의 지지를 얻어 케인(18%)과 페리(14%) 보다 월등히 앞섰다. 민주당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이길 수 있는 유력한 후보를 뽑는 대결에서도 롬니는 41%의 지지로 1위를, 케인은 24%로 2위를 기록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견목록 [의견수 : 0] |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 |
|
프리미엄 광고
161 Harvard Avenue, Suite 4D, Allston, MA 02134
Tel. 617-254-4654 | Fax. 617-254-4210 | Email. [email protected]
Copyright(C) 2006-2018 by BostonKorea.com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and Managed by Loopivo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