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인혜 <파격 드레스> 美 패션 전문 사이트서 소개되며 화제 |
보스톤코리아 2011-10-17, 13:01:41 |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 양성대 기자 =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파격 패션을 선보였던 배우 오인혜(27)가 외국 패션사이트에도 소개됐다.
미국의 패션전문사이트 ‘coolfashionable.com’은 지난 7일 오인혜가 입고 나왔던 드레스 패션과 한국의 반응을 전했다. 이 사이트는 “한국의 신인 배우 오인혜가 아슬아슬하게 가슴을 살짝 가린 오렌지빛 드레스를 입고 레드 카펫에 올라 참석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으며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이 드레스가 화제가 된 이유는 가격이 비싸서가 아니라 아찔한 노출 정도 때문이었다”고도 덧붙였다. 또 “그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인터넷 상에 보도되자 마자 즉시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 됐으며 인기 검색어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오인혜는 박철수•김태식 감독의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의 주연을 맡았으며 이 영화는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한국영화의 오늘’ 부문에 초청됐다. s.yang@bostonkorea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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