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왕지혜, 라디오 생방 나들이 |
보스톤코리아 2011-10-17, 12:58:03 |
왕지혜는 “영화 홍보 때문에 한번 나온 적은 있지만 제 이야기를 하는 자리는 처음이다. 게다가 생방송이라 더욱더 떨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왕지혜는 “어릴 적 이름 때문에 ‘왕’으로 시작하는 컵라면 이름이 별명이었다”고 고백하고, 2NE1의 ‘내가 잘나가’를 부르면서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또 왕지혜는 자신을 나타내는 5가지의 키워드 중 ‘금방이라도 뚝뚝 눈물을 떨어뜨릴 것 같은 청순가련’이라는 표현을 꼽으며 “눈물을 잘 흘리긴 하지만 청순 가련은 아닌 것 같다”며 “나는 눈물을 잘 흘리는 활발한 여자”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SBS ‘보스를 지켜라’를 마친 왕지혜는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s.yang@bostonkorea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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