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 김현천 기자 = 이준익 감독의 2005년 작 ‘왕의 남자’가 오는 10월 24일 오후 4시 하버드CGIS South Building의Porté Seminar Room (S250)에서 상영된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모든 지역 한인 누구라도 관람할 수 있다.

연산군과 장녹수, 광대패 공길과 이 엮어내는 비극적인 스토리. 동성애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킨 영화로 흥행기록 1174만명을 기록했다. 당시대종상에서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등 7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던 작품이다.

상영 후에는 하버드의 카터 에커트 교수와 윤세영 교수의 주관 하에 보스톤 컬리지의 크리스티나 클라인 교수가 토론을 한다. 자세한 문의사항은[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

일시: 10월 24일 월요일 오후 4시
장소: Porté Seminar Room (S250), CGIS South Building, 1730 Cambridge St.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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