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제' 장신영, 민낯으로 눈물범벅 연기 열연 |
보스톤코리아 2011-10-10, 12:30:01 |
2회 방송에는 엄마를 잃고 이성을 잃은 서인화(장신영)의 오열과 분노가 그려질 예정. 장신영은 “얼굴이 눈물로 범벅이 되는 신에 오히려 화장이 방해가 될 수 있겠다”는 판단에 과감히 민낯으로 열연을 펼쳤다. 화장기 하나 없는 얼굴에도 장신영의 우월한 민낯에 스태프들도 찬사를 보냈다는 후문. 특히 사진 속 장신영은 민낯에도 불구하고 무결점 피부를 과시하며 청초한 매력이 돋보인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재개발 반대시위를 하던 인화모(김부선)의 죽음으로 인해 인화의 슬픔과 분노가 시청자의 눈물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특히 엄마를 잃고 바닷가로 뛰어든 인화와 그런 그녀를 온몸으로 구해주는 정혁(강지섭)의 바닷가 신은 영상미와 함께 더욱 극대화되는 슬픔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권력 앞에 자신의 꿈과 혈육을 모두 잃게 된 서인화 파멸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장신영의 연기투혼은 오는 8일 오후 11시 E채널 특별기획 드라마 ‘여제’에서 만나볼 수 있다. s.yang@bostonkorea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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