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영화 (10월 14일 개봉작) |
보스톤코리아 2011-10-07, 11:12:22 |
등급: R 감독: Matthijs van Heijningen Jr. 출연: Mary Elizabeth Winstead, Joel Edgerton, Ulrich Thomsen, Eric Christian Olsen 장르: Horror, Mystery & Suspense, Science Fiction & Fantasy 호러 영화의 고전이자 걸작으로 불리는 동명 영화의 프리퀄 형식의 영화다. ‘The Thing’은 1951년에 흑백 영화로, 1982년에는 컬러 영화로 만들어졌다. 존 카펜터 감독이 연출한 1982년 버전이 대중에게 더 많이 알려져 있으며, 당시로서는 혁신적인 특수 효과와 탁월한 스토리 전개 방식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2011년에 다시 만들어진 ‘The Thing’은 전체적인 모티브는 그대로 따오면서 리메이크 방식이 아닌 프리퀄 방식을 채택해 원작 영화를 기억하고 있는 관객층과 원작 영화를 전혀 모르는 관객층 모두를 타깃으로 하고 있다. 탐험가 케이트(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테드)는 세계의 오지를 찾아 다니며 여행을 다니고 있다. 평생의 소원이었던 남극 탐험의 기회를 얻은 케이트는 노르웨이 과학자들과 합류하여 남극 탐험에 나선다. 이들은 남극에서 얼음 속 깊숙한 곳에 묻혀 있던 외계 우주선을 발견하게 되고, 그 안에 남아 있는 외계 생명체들은 이미 죽은 것처럼 보였다. 노르웨이 과학자들은 외계 생명체를 연구하기 위해 사체를 실험실로 옮기는데, 이날 밤 죽은 것으로 알았던 외계 생명체가 깨어난다. 등급: R 감독: Lucky McKee 출연: Pollyanna McIntosh, Sean Bridgers, Angela Bettis, Lauren Ashley Carter 장르: Horror 변호사 크리스토퍼(션 브리저스)는 가족들과 함께 외딴 시골에서 평화롭게 살아가고 있다. 어느 날 사냥을 나갔다 온 크리스토퍼가 잡아온 것은 동물이 아닌 인간. 말도 통하지 않는 야만인 여성을 잡아온 크리스토퍼는 이 여성을 문화적인 인간으로 교화시키겠다며 집 지하에 가둬놓는다. 그리고 머지 않아 크리스토퍼와 가족들은 이 여성에게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고, 때때로 악마가 여성의 몸에 깃드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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