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 김현천 기자 = 한국 최초로 동성애를 다룬 영화 로드 무비(Road Movie)가 오는 17일 월요일 오후 4시 하버드 Porté Seminar Room (S250), CGIS South Building(1730 Cambridge St.)에서 상영 된다.

이 작품은 김인식 감독이 2002년 제작한 것으로, 당시 밴쿠버국제영화제 용호상 본선에 오르기도 했다.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영화 상영 후에는 토론이 진행되며, 보스톤 컬리지의 크리스티나 클라인 교수가 참여한다.

일시: 10월 17일 월요일 오후 4시
장소: Porté Seminar Room (S250), CGIS South Building
1730 Cambridge 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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