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킥3', 백진희 속옷 노출 논란에 '스마일'로 엉덩이 가려 |
보스톤코리아 2011-10-03, 13:39:19 |
28일 방송된 '하이킥3'서는 백진희의 엉덩이 치료과정을 그리며, 논란을 샀던 모자이크 대신 스마일로 엉덩이를 가렸다. 백진희는 지난 27일 방송서 안내상의 드릴 사고로 엉덩이 근육이 파열된 모습을 연기했다. 이 과정서 살색과 비슷한 속바지를 입고 엉덩이를 노출, 모자이크가 된 채 전파를 탔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온 가족과 보는 프로그램인데 엉덩이가 그대로 노출된 것 처럼 보여 보기 불편했다"며 볼멘소리를 냈다. 이에 백진희는 "살색 속바지를 입고 촬영한 것"이라며 해명했지만 노출 수위에 대한 논란은 끊이지 않았다. 이에 '하이킥3'는 28일 방송서 백진희가 윤계상에 엉덩이를 치료받는 과정을 담으며 이번에는 스마일 모양으로 완벽하게 엉덩이를 가려 논란을 종식시켰다. 한편 이날 '하이킥3'는 안내상의 가족들이 빚쟁이들에게 쫓겨 집 안 땅굴로 숨어드는 장면을 담아 폭소케 했다. s.yang@bostonkorea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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