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 <카 - 프리 위크>, 실효성 논란 |
보스톤코리아 2011-09-26, 16:26:42 |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 김가영 기자 = 환경보호는 물론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대중 교통 이용을 장려키 위해 매사추세츠 주가 시행하고 있는 ‘카 프리 위크’에 대한 실효성 논란이 일고 있다.
차를 가지고 다니는 습관을 없애기도 힘든데다, 캠페인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고안된 ‘마일리지 추적 시스템’ 역시 번거롭기 그지 없기 때문이다. 이는 등록을 마친 회사나 지역 사회 소속 주민들이 직접 홈페이지(www.commute.com/carfree/home) 를 방문해 하루 동안 차 없이 이동한 거리를 입력하면, 참여한 숫자와 거리에 따라 $250 상당의 아마존 상품권 등이 부상으로 주어지는 이벤트다. 때문에 한편에서는 MBTA 요금을 받지 않는다거나, 이 주 내에 가입하는 이들에 한해 허브웨이의 멤버쉽 금액을 할인해 주는 식의 정책이 한결 효과적 일거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9월 18일(일) 시작됐으며, 24일(토)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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