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캇 브라운 이민자 신분 확인 요구 |
보스톤코리아 2011-09-18, 23:24:31 |
지난 6월 패트릭 주지사는 참모진을 통해 연방 정부의 국토안보부에 서한을 보냈다. 이 서한에는 패트릭 주지사가 시큐어 커뮤니티 프로그램과 관련하여 어떠한 동의도 하지 않을 것이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패트릭 주지사는 시큐어 커뮤니티 프로그램이 이민자들에 대한 인종차별 소지가 있다며 반대하고 있다. 그러나 브라운 의원은 지난 14일 패트릭 주지사에게 서한을 보내 최근 브록턴과 밀포드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이 불법 체류자에 의해 발생했다는 것을 강조하며, 만약 매사추세츠 주가 시큐어 커뮤니티 프로그램에 가입했다면 이런 강력 범죄는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패트릭 주지사의 대변인은 연방 정부가 시큐어 커뮤니티에 참여할 주를 더 이상 찾고 있지 않고 있으며, 범죄자의 지문은 이미 연방 정부로 보내지고 있다고 밝혔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견목록 [의견수 : 0] |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 |
|
프리미엄 광고
161 Harvard Avenue, Suite 4D, Allston, MA 02134
Tel. 617-254-4654 | Fax. 617-254-4210 | Email. [email protected]
Copyright(C) 2006-2018 by BostonKorea.com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and Managed by Loopivo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