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 편집부 = 글로벌미션 보스톤교회(담임 목사 이준호)에서 가을을 맞아 새신자 초청 찬양 집회인 ‘The Blessing’을 갖는다. 이는 오는 9월 4일부터 한달간 매주 주일 오후 2시 30분 (한국어 예배)과 오후 3시 50분 (영어예배)에 학생과 직장인 및 아직 교회를 정하지 않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특별 찬양 집회이다.

또한 5~11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The Blessing Kid’s’ 찬양집회 역시 같은 기간에 눈높이에 맞춘 예배 및 프로그램과 함께 영어와 한국어로 동시에 진행된다.

이준호 목사는 이를 통해‘그 이름’, ‘두 가지 길’, ‘축복’, ‘동행’,이라는 주제로 젊은이들과 새신자들이 예수님을 통해 인생의 비전을 발견하며 삶의 진정한 의미를 깨달을 수 있도록 설교할 예정이다.

이 찬양집회는 자기 성공과 성취에 빠져 참된 삶의 의미를 보지못하는 많은 보스톤의 학생과 직장인들, 그리고 이민자들에게 예수님의 복음이라는 희망찬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이 목사는 또한 이번 ‘The Blessing’ 찬양집회에 참석한 모든 청년들과 새신자들이 “하나님 안에서 이 시대를 읽는 눈을 갖게 되고, 인생의 본질을 발견하며, 본인의 사명을 잘 깨닫고 감당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며, 이를 위해 본교회의 신앙공동체가 먼저 기도와 말씀으로 준비하고 이들을 섬기는데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했다.

글로벌미션 보스톤교회는 전 세계의 복음화와 보스톤 지역교회의 부흥을 위해서 기도하며 전도하는 공동체이다. 관계자는 “이번 집회를 통해서 젊은이들이 세계선교의 비전과 지역교회의 부흥을 위해서 뜨겁게 기도하고 활동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장소:글로벌미션보스톤교회 - 874 Main St. Cambridge, MA 02139 Union Baptist Church
문의:이준호목사617-913-3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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