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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야에서 개최된 모금행사, 사진 중앙이 르랜드 정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 편집부 = NE 시민협회 (회장 이경해)는 지난 8월24일 수요일 저녁 캠브리지의 샤부야에서 케임브리지 시의원 르랜드 정(LELAND CHEUNG)의 재선을 위한 모금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케임브리지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는 한인 동포를 포함하여 이경해 시민협회장, 김성군 이사장, 그리고 김양길, 김문소, 김성혁, 추경석, 송현미 이사진 부부들과 시민협회 정치인턴으로 선발된 이보름(클레어), 미셸 동, 마이클 동, 데비송, 윤수미, 정인용 등 젊은 학생들도 참석하였다.

르랜드 정 시의원은 자신의 재선 포부와 한인을 포함한 아시안을 위한 선거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전 한인회장 이병철 씨는 “시민협회가 지역 정치인을 도울 수 있는 행사를 주관하게 되어서 기쁘다”고 말한 후 “한인들에게는 큰 선거 (예를 들면, 주지사, 상원의원, 대통령선거)보다 지역선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실질적으로 위상을 높이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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