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러액션물 <소녀K> TV 넘어서 블록버스터급 시청자 궁금증 증폭 |
보스톤코리아 2011-08-29, 11:26:48 |
3부작 TV무비 ‘소녀K’는 총 제작비 20억으로 케이블TV TV무비 사상 최대규모의 프로젝트. 지난 2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진행된 언론시사회에서 20분 물 1화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한 이후 “재미와 볼거리를 동시에 잡았다” “한그루-김정태 액션연기 빛났다” “극장에 개봉해도 손색없을 만큼 수준 높은 액션물”이라는 호평을 한 몸에 얻고 있다. 이러한 호평이 쏟아지는 것은 거대 제작비를 비롯해 이름만 들어도 기대를 모으는 최고의 영화판 제작진이 의기투합했기 때문. 영화 ‘슈퍼스타 감사용’의 김종현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영화 ‘아저씨’ ‘무방비도시’의 홍의정 무술감독이 가세해 사실감 넘치는 화끈한 액션을, 영화 ‘7광구’ ‘퀵’의 특수효과를 담당한 홍장표 대표와 영화 ‘포화 속으로’의 최기호 미술감독이 참여해 TV무비의 수준을 한 차원 높였다. 뿐만 아니라 정교한 액션신을 완성하기 위해 상업영화에 버금가는 촬영 회차로 세 달간 촬영을 진행했으며, 촬영 이후 한 달 이상 후반부 작업을 하며 높은 완성도 구현해냈다. s.yang@bostonkorea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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