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창민, 새 수목드라마 <영광의 재인> 전격 합류 |
보스톤코리아 2011-08-22, 11:30:50 |
손창민은 ‘공주의 남자’ 후속으로 오는 10월12일 첫 방송되는 ‘영광의 재인’에서 이장우의 아버지이자, 재벌 회장인 서재명 역을 맡았다. 서재명은 스포츠업계를 좌지우지하는 거대상사의 회장이자, 거대 상사에서 이끌고 있는 야구단 거대 드레곤즈의 구단주. 승부욕이 강해 내기를 시작하면 끝장을 볼 때까지 배팅하는 배포를 갖고 있는 인물이다. 또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한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아 업계에서 인망이 두텁다. ‘영광의 재인’은 야구라는 매개체를 통해 상처 많은 주인공들이 자신의 운명을 극복하고 성공에 이르기 위해 펼쳐내는 거침없는 질주들을 담아낼 예정. ‘제빵왕 김탁구’의 강은경 작가와 이정섭 PD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 2011년 야구 드라마의 역사를 새로 그려낼 전망이다. 손창민은 평소 타고난 야구광답게 ‘영광의 재인’ 대본을 보고난 후 반가움을 드러냈다는 후문. 특히 제빵이라는 파격적인 소재로 웰메이드 드라마를 만들어냈던 ‘제빵왕 김탁구’ 사단이 뭉쳐 야구 드라마를 만들어낸다는 점에서 큰 신뢰감을 보냈고, 두말없이 작품 출연을 결정했다. 이 작품을 통해 1995년 ‘바람의 아들’ 이후 16년 만에 KBS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것이기도 하다. ‘영광의 재인’에는 베테랑급 중견 연기자 최명길 이외에도 천정명, 박민영, 이장우 등이 출연을 확정지은 상태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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