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피자 위해 2,800 마일 운전해 |
보스톤코리아 2011-08-19, 23:05:47 |
미시시피에 거주하는 데이빗 슐러는 보스톤의 피자를 사기 위해 24시간을 운전하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았다. 슐러는 지난 14일 자신의 고향인 스토우턴(Stoughton)에 위치한 타운 스파 피자(Town Spa Pizza) 가게에서 피자 150개를 구입했다. 치즈 피자 50개, 쏘세지와 어니언 피자 50개, 페퍼로니 피자 50개를 구입한 슐러는 피자를 냉동해 아이스 박스에 넣어 자신의 차에 실었다. 슐러가 150개의 피자를 위해 지급한 비용 1,197 달러. 슐러는 13살 때 가족과 함께 미시시피 주로 이사를 갔다. 그가 미시시피 주에 도착해서 했던 말은 “여기는 피자가 정말 맛없어!”였다고. 몇 년 전부터 슐러는 매년 타운 스파 피자 가게를 방문해 피자를 대량으로 사가고 있다. 타운 스파 피자 가게의 케리 헉히스 매니저는 캘리포니아와 플로리다 등 다른 주에 피자를 판매하기도 하지만 슐러가 다른 주에 거주하는 고객 중 최고의 고객이라고 밝혔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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