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역사 박물관 “해외동포 자료기증도 환영” |
보스톤코리아 2011-08-15, 14:19:23 |
자료기증 대상은 우리나라의 근ㆍ현대사를 조망할 수 있는 관련 기록물(문서, 출판ㆍ인쇄물, 사진ㆍ동영상 등)과 유품, 기념품, 생활용품 등이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박물관의 전시 및 연구에 활용할 수 있는 자료를 폭넓게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대해 대한민국역사박물관건립추진단(이하 ‘건립추진단’) 신광섭 단장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역사의 한 페이지를 기록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할 것이며, 재외동포 또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개항기부터 현재에 이르는 대한민국의 역사를 종합적•체계적으로 전시하는 우리나라 유일의 국립 근ㆍ현대사 박물관이다. 서울 세종로 옛 문화체육관광부 청사의 별관 부지 일부를 증축해 건축 연면적 10,434㎡의 규모로 세워지며 , 2012년 12월말에 개관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해 6월부터 ‘범국민 자료기증 캠페인’을 진행해 왔으며, 금년 상반기까지 4,200여 점의 자료를 기증받는 등 성황을 이루고 있다. 자료기증 신청 및 관련 문의는 건립추진단(전화 82-2-590-6386, 팩스 82-2-590-6390)이나 거주국내 문화원 또는 문화홍보원과 인터넷(www.museumr-ok.go.kr)을 통하면 된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견목록 [의견수 : 0] |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 |
|
프리미엄 광고
161 Harvard Avenue, Suite 4D, Allston, MA 02134
Tel. 617-254-4654 | Fax. 617-254-4210 | Email. [email protected]
Copyright(C) 2006-2018 by BostonKorea.com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and Managed by Loopivo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