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 김현천 기자 = 주 교육부는 매사추세츠 주 전역에 걸쳐 7개의 차터스쿨을 심사 중이라고 밝혔다.

초, 중등 교육부는 완전히 독자적인 차터 스쿨 다섯 군데와 지역 학교와 협력관계에 있는 두 군데 차터 스쿨의 제안서를 고려 중이다.

독자적인 다섯 학교는 서머빌, 로웰, 홀리 요크 지역, 그리고 스프링 필드에서 두 군데 학교는 보스톤 지역에서 심사를 받게 된다.

교육부서는 그 중 가장 장래성 있는 제안서를 결정해 9월 중순까지 지원서 전부를 요청하게 되고, 오는 2012년 2월 28일 교육위원회 미팅에서 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지난 해 42개 학교로부터 제안서를 받았고, 그중 16 군데 신설 차터스쿨에 시상을 했다. 지난 해는 한 해에 가장 많은 수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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