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학(전 뉴잉글랜드 한인회장) -->보스톤 안식일교회 건강진료팀



칭찬 릴레이가 참 좋은 발상이라 생각하였기에 애독을 하였는데 그 자리에 내가 있다는것이 나를 더 돌아보게 하는것같아 그간의 아름다운 분들의 모습에 누가 되지않을까 걱정이 됩니다.31년 미국생활속에서 일어난 주변 수많은 일들을 떠올려보지만 잘했다기 보다는 늘 후회스럽단 생각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민자의 어려운 삶속에서도 이웃과 함께 섬김의 도를 행하며 사는분들이있어 늘 제겐 힘이되었습니다. 이분들의 사랑과 헌신이야말로 고향을 그리워하며 사는 이민자 분들에게 활력소가 됨은물론 행복한 생활을 통하여 살고있는 이곳이 고향이라는 확신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풍요의 땅을 개간해 우리의 마음을 그곳에 심어 수확하여 이웃섬김의 고향이 될것이라 확신하며 기도하는 우리의 자매님들을 볼때마다 감사하고, 제가 바라보아야 할곳이 이곳임을 다짐합니다. 칭찬을 하신분이 국제선 분이어서 제가 그분을 칭찬하면 독자분들이 곤란하겠지요. 그 분들께선 제마음을 다 아실 것이라 믿습니다.저는 이분들이야말로 세상 사랑을 통하여 나눔의 섬김을 실천하는 분들이라는 생각을 늘상해왔고 오래 전부터 이분들의 활동을 알리고 싶었습니다.

이번에 기회가 되어 제가 칭찬하고자하는 분은 한분이 아니라 한 단체를 칭찬하고 싶습니다. 보스톤 안식일교회 목사님 과 건강진료팀에 계신 모든 분들입니다 . 십 여년간 의료 봉사를 하시며 헌신하시는 아름다운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숙연케 합니다. 참 사랑을 실천하고 계시는 모습은 우리 모두와 나 자신에게 열린 세상 속에서 문을 활짝열고 두팔을 벌려 사랑을 외치는 이분들이야 말로 아주 귀한 소망을 가진 분들이 십니다. 이민자들의 고향은 물론 우리 삶의 궁극적 목적을 알게 하십니다.바쁜 이민자의 생활 속에서 자칫하면 잃을 수 있는 한인들의 건강관리를 도와주셨습니다.

예방접종은 물론, 식생활 개선을 통한 건강관리법에 관한 건강세미나를 개최 하셨습니다.저 또한 통하여 배운 상식을 활용하여 바쁜 생활과 스트레스를 통하여 얻은 피곤함을 식생활 개선을 통하여 관리하였고 지금은 많은분들께서 이렇게 말합니다. “음.. 몸관리좀 하는구만....”
저는 닮고 싶습니다 !!! 내가 서있는 이자리에서. 그 분들의 세상사랑 안에서 헌신하며 섬기는 모습을 교훈삼아 저도 행함속에서 진정한 삶을 사는 사람이 되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강명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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