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장혜진 개명한 사연 털어놔 |
보스톤코리아 2011-08-15, 11:33:14 |
1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에서는 장혜진이 출연해 음악에 대한 다양한 얘기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앵커의 이름에 관한 질문에 장혜진은 "당시 이남이씨가 너무 성공하신 분이라서 이름 이남미를 그대로 쓸 수 없었다"며 "친척분이 작명을 해주셨는데 장혜진이라는 이름이었다"고 이름을 바꾼 사연을 털어놨다. 이어 "굉장히 친한 어느 소속사 사장님께서 첫사랑 이름이 혜진이라고 얘기 하시며 혜진이가 저랑 잘 어울린다고 하더라"며 "그래서 회의결과 그렇게 됐다"고 이름을 정하게 된 일화를 공개했다. 한편 장혜진은 이날 방송에서 이름에 대한 얘기 이외에도 노래를 부르며 눈물을 흘렸던 사연과 체육을 전공한 이야기등 흥미로운 사실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s.yang@bostonkorea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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