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주 과속 티켓 발급 줄어
보스톤코리아  2011-08-08, 15:26:30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 박현아 기자 = MA주 전역 과속 티켓 발급 수가 2008년보다 3분의 1로 줄었다. 지난 31일, 주 경찰 측은 예산 부족으로 인해 과속 티켓 발급을 줄이고 범죄 쪽에 초점을 맞추게 되었음을 밝혔다.

작년, MA주 경찰은 2008년보다 6만건이 적은 총 24만 1천 9백 7십 9명에게 과속 티켓을 발급했다. 하지만, 올해 4분의 1분기점에서는 4만 8천 575명에게 발급. 최근 MA주 내 수치에 따르면 2008년과 비교해 35% 적게 발급하고 있다.

한편, 사법 사무관과 교통 전문가들은 이와 같이 과속 티켓 발급을 줄여도, 높은 개스 가격으로 인해 마일리지에 민감한 대부분의 운전자들이 과속을 하지 않을 것이라 전했다.

또한, 계속되는 실업률 저하로 통근 자들의 수가 많이 감소되어 과속 티켓 발급 수 또한 줄게 된 것이라 추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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