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클럽빌리티스의 딸들' 동성애 연기 선보여 |
보스톤코리아 2011-08-08, 11:44:35 |
드라마는 총 3쌍의 여성 동성애 커플이 등장하는 옴니버스 형식의 작품. 한고은은 동료배우 오세정(이영은)과 미묘한 감정을 나누는 연기를 선보인다. 작품에는 한고은과 오세정의 사랑 외에도 10대의 동성애 커플과 최란, 김혜옥이 연기하는 중년 여성들의 사랑도 함께 그린다. 제작진은 “기존의 드라마에서 쉽게 접하지 못했던 동성애를 다루지만 어둡거나, 심각하지 않다. 오히려 밝은 분위기를 가진 드라마기 때문에 편하게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고은는 “‘신이라 불린 사나이’ 이후 오랜만에 의미 있는 작품에 출연하게 돼 기쁘다”며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매력을 작품을 통해 보여 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클럽빌리티스의 딸들’은 7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s.yang@bostonkorea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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