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탐방 103 : SIF |
보스톤코리아 2011-08-01, 13:48:19 |
브라이튼에 위치한 SIF(대표 이준일)는 따분한 학원의 이미지를 탈피해 재미 있고, 생동감 넘치는 수업, 학생들을 고득점으로 인도하려는 아이디어로 가득하다. 이준일 대표와 아이비리그 출신의 젊은 강사진들은 형 같기도 하고 누나 같기도 한 젊은층. 수입보다는 인생의 만족도를 위해 도전 정신으로 뭉쳤다는 이들. 자신들의 유학 또는 초기 정착 시절 경험한 학교 생활이나 학습에 대한 고충들을 토대로 미국 학교에 다니는 한국 아이들을 이끌어 보겠다고 나섰다. 공감대 형성 선배, 체계적 도움 줄 수 있어 중학교 7 학년 때 미국 학교에 입학, 기본적인 의사표시만 할 줄 알았지만 SAT에서 만점을 받은 김 강사. “의사소통은 되더라도 공부에서는 많은 어려움을 겪는 게 처음 미국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이다. 내가 경험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그들을 돕고 싶다”고 바램을 표했다. SIF에 와서 공부뿐 아니라 진로 등 모든 문제를 털어놓고 해결해 나가길 바란다는 스탭들. 혼자 해결해 나가는 것보다 더 풍성한 발전을 이룰 수 있는 체계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입을 모은다. 자기 주도적 학습, 흥미 유발 교재 개발 SIF는 “자기주도적 학습이야말로 가장 능률적”이라는 모토 하에 학생들의 동기유발을 위한 학습 방법,교재 등을 연구했다. 이 대표에 의하면 매일 과제로 주어지는 단어를 활용해 수업이 이루어 지므로 쉽게 잊어 버리지 않으며, 최근의 가장 흥미 있는 관심사를 수업에 적용, 재미와 시사성을 고루 갖춘 수업을 제공한다. 자신들의 대학 및 대학원 원서를 작성한 지 불과 몇 년 되지 않은 스탭들은 생생한 경험과 젊은 감각을 발휘해 학생들의 대입 원서 작성을 돕는다. 기본 8군데 대학 지원서 작성을 돕는 데 드는 비용은 이민 한인 가정의 형편을 고려해 상당히 저렴한 선이다. 어머니, 목회자 회화교실 오는 9월부터 개강하는 어머니 회화교실은 영어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겪는 학부모들을 위해 준비한 강의다. 아이들 개학에 맞춰 오전 중에 수업을 들을 수 있으며, 다른 학부모와 교류를 통해 정보를 나눌 수도 있는 시간이다. 또한 보스톤 지역 목회자들을 위한 영어 수업 시간을 마련, 영어와 함께 목회자들 간의 교류를 가능케 하는 강의도 9월부터 오픈한다. 아이들과 마음 맞춰 함께가는 학원 될 것 SIF의 운영을 맡고 있는 이준일 대표는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아이들과 마음을 맞춰가는 학원으로 성장하고 싶다”는 바램을 표했다. 진심으로 아이들을 관리하다 보면 수입이야 저절로 창출되지 않겠느냐며“진정성”으로 승부하고 싶다는 바램을 표했다. 319 Washintoh st. suite 2, Brighton, MA 02135 Tel: 617-202-3998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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