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문기, 한나라당 재외국민국 위원장에 임명 |
보스톤코리아 2011-07-25, 14:50:53 |
특히 소식이 발표된 19일 현재 한나라당 조진형 재외국민위원장이 뉴욕을 방문, 한나라당 지지조직 결성대회에 참석하고 있던 상황이라 더욱 주변의 놀라움을 샀다. 조 의원은 지난17일부터 23일까지 일정으로 달라스와 워싱턴 등 미주지역 결성대회에 참석하고 있다. 현재 서울을 방문 중인 남문기 전미주총연회장은 본지와의 이메일 인터뷰를 통해 “이번 인사를 해외동포 정책을 해외동포에게 맡기겠다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며 “재외국민위원장이 할 수 있는 일은 다 찾아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을 말했다. 한나라당 재외국민국은 지난 2009년 8월, 한나라당이 재외국민 문제를 전담하기 위해 만든 것으로, 그동안 위원장직은 안경률 한나라당 사무총장, 조진형 의원등 중진 국회 의원들이 맡아 왔다. 처음 재외국민 특별위원회로 출범하였으나 이후 재외국민 협력위원회로 바뀌었으며, 다가오는 재외국민 선거에서 한나라당 해외 표밭을 관리하는 역할도 한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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