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 한국 학교 교사들 학술대회 참가 |
보스톤코리아 2011-07-25, 14:43:27 |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 편집부 = 뉴잉글랜드 지역 30여명의 한국학교 교사들이 재미한국학교 협의회(NAKS)가 주최한 제 29회 한국학 교육 학술대회에 참가했다.
지난 7월 14일부터 3일간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이 대회는 한국어 교육 강의 뿐 아니라 한국 전통 문화와 역사 교육, 종이 접기 등 다양한 분야에 관한 강의와 실습으로 짜여 있어, 한국 학교 교사들의 재교육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재미한국학교 협의회는 북미 지역 46개 주에 14개 지역 협의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캐나다• 과테말라와 같은 중미 지역에서도 정기적으로 참석하고 있다. 지난 1892년 워싱턴에서의 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29회를 맞았으며 명실공히 전세계 최대 한국학교 행사로 자리매김했다는 평이다. 심용휴 총회장의 환영사로 개막된 이번 개회식에서는 이정관 주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가 대독한 이명박 대통령의 축사에 이어 이배용 국가 브랜드 위원장, 한덕수 주미대사, 정병국 문광부 장관 등의 축하 메세지가 줄을 이었다. 재미 한국학교 NE지역협의회는 오는 10월 중순, 2011년 지역 정기 교사 연수회 또한 개최하며 관련 정보는 재미한국학교 협의회에 공지될 예정이다. 그밖에 행사에 관한 문의는 윤미자 회장(978-987-7388) 또는 협의회 홈페이지(www.naks-ne.com)를 통해 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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