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 편집부 = 지난 9일 오후6시 뉴튼에 위치한 압구정에서 이북도민연합회(회장 강경신)의 정기이사회및 모국 방문단 설명회가 개최됐다.

김 성혁 부회장이 사회를 맡아 진행했으며 강 경신회장의 개회인사와 상반기 사업보고가 있었다. 또한 2011년도 모국 방문단의 청와대 방문, 전방시찰, 국립박물관, 각종 정부행사 참석 등의 보고가 있었다.

김봉식 이사장의 회무진행으로 속개된 이사회에서는 재무보고에 이어, 장학사업, 탈북자 돕기, 이사회 활성화 방안등의 논의가 있었다.

또한 이북도민연합회 총회와 야유회를 8월7일(일) 오후 1시 합킨톤 팍에서 개최하기로 결의하였다. 강경신 회장은 “이북도민연합회는 여러 실향민 및 2세, 3세들의 참여를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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