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령' 한은정 드라마틱한 변천사 공개돼 화제 |
보스톤코리아 2011-07-18, 12:32:08 |
한은정은 2004년 한 음료 CF에서 건강미 넘치는 8등신 몸매와 세련된 마스크로 큰 이슈를 일으키며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드라마 ‘풀하우스’(2004), ‘대한민국변호사’(2008), ‘신데렐라맨’(2009), 영화 ‘투 가이즈’(2004) 등 꾸준히 작품활동을 해왔다. 특히 2008년에는 영화 ‘신기전’에서 조선시대 최초여성과학자 홍리 역을 연기해 제32회 황금촬영상 시상식 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그리고 지난해 드라마 ‘구미호:여우 누이뎐’에서 반인 반수로 태어난 외동딸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비운의 구미호 역을 맡아 요염함과 우아함, 냉철한 카리스마를 오가는 깊이 있는 연기로 호평 받았다. 한은정의 스크린 복귀작 ‘기생령’은 부모의 잔혹한 죽음을 목격한 소년 빈(이형석)을 돌보게 된 서니(한은정)와 동생 유린(효민)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들을 그린 공포영화. 다시 한 번 호러퀸에 도전하는 한은정의 활약이 기대되는 영화 ‘기생령’은 8월 개봉 예정이다. s.yang@bostonkorea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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