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 뉴스 트위터 계정 해킹 소동 |
보스톤코리아 2011-07-09, 01:03:02 |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 정성일 기자 = 케이블 뉴스 방송사인 팍스 뉴스의 트위터 계정이 4일 해킹 당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저격 당해 암살됐다는 등 거짓 내용을 담은 트윗이 올라 한때 소동이 일었다.
팍스 뉴스는 해킹 사실을 발견하고 즉각 성명을 통해 “팍스 뉴스의 정치 기사를 다루는 트위터 계정이 오늘 아침 해킹 당했다”고 밝혔다. 팍스 뉴스는 “해커들은 ‘대통령이 암살 됐다’는 등 몇 건의 악의적인 허위 트윗을 올렸다”며 “물론 트위터에 오른 이들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며, 오바마 대통령은 7월 4일 독립기념일을 가족과 함께 보내고 있다”고 즉각 진화에 나섰다. 팍스 뉴스는 “해킹 사실은 조사 중이며, 거짓 트윗으로 초래될 수 있는 모든 심려들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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