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버스 운전사 운전기록 안 좋아 |
보스톤코리아 2011-06-24, 21:10:00 |
보스톤 헤럴드는 최근 MBTA 소속 버스 운전 기사 25명을 무작위로 선별하여 이들의 운전 기록을 조사하였다. 이는 지난달 발생한 버스 사고에 따른 것이다. 지난달 두 명의 버스 운전사가 도로에서 이른바 “광란의 질주” 끝에 사고를 일으켰다. 이들은 난폭하게 운전을 하며 도로 위의 운전자와 승객을 위험에 빠뜨렸다. 경찰은 이들이 “치킨게임”을 했다며 대중의 안전을 위협한 무모한 행동이라고 말했다. 보스톤 헤럴드가 발견한 기록은 보면 한 운전사는 5번이나 운전 면허가 정지된 적이 있었고 3번의 중과실 사고, 5번의 과속 티켓을 발부 받았다. 다른 운전 기사는 15번 교통 법규를 위반하고 8번 면허가 정지 되었다. 헤럴드의 보도에 대해 MBTA의 리차드 데이비 사장은 성명을 통해 “안전은 우리의 최고의 우선 순위이며, 모든 버스 운전사들은 적법한 면허를 가지고 있다”고 해명했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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