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주 사상 가장 비싼 선거, 4천 2백 80만불 사용 |
보스톤코리아 2006-11-15, 02:04:15 |
3명의 백만장자들이 참여했던 이번 MA주 주지사 선거는 사상 가장 많은 총 4천 2백 80만불(42.8million) 사용한 역사상 가장 비싼 선거였다고 보스톤 글로브가 밝혔다. 특히 이 같은 선거비용중 2천 3백만불은 출마자 자신들이 직접 쏟아부은 금액.
케리 힐리 부주지사는 무료 1천 2백만불을 사용했다. 그는 약 1만 5천명의 기부자들로부터 3백 30만불의 금액을 모금했고 자신이 9백 4십만불을 선거기금에 부어 넣었다. 예비선거에서 탈락한 크리스 가브리엘리는 무려 1천 60만불을 선거비용으로 사용했는데 자신이 사용한 금액은 1천 10만불로 대부분의 선거비용을 감당했다. 드벌 패트릭은 총 8백 4십만불을 사용했는데 무려 기록적인 2만8천명의 기부자들로부터 무려 7백 50만여불에 달하는 금액을 모금했다. 그는 자신의 돈은 단 34만 8천여불만 들였으며 가장 고전적인 방법으로 모범적인 펀드레이징을 했다. 그외 토마스 라일리는 6백 80만불의 선거비용을 사용했지만 자신의 비용은 단 1천불만 사용했다. 크리스티 마이호스는 4백 20만불의 선거비용을 집행했고 그중 3백4십만불이 자신의 비용이었다. 그레이스 로스는 13만 9천여불을 사용했고 6천불의 비용을 자신이 감당했다.(장명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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